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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동주 시집 1

1. 가로수[街路樹] 街路樹[가로수], 단촐한 그늘밑에 구두술 같은 헤ㅅ바닥으로 無心[무심]히 구두술을 할는 시름. 때는 午正[오정]. 싸이렌, 어대로 갈것이냐? 시 그늘은 맴돌고. 따라 사나이도 맴돌고. 一九三八[일구삼팔], 六[육], 一[일]
1. 가로수[街路樹]


街路樹[가로수], 단촐한 그늘밑에
구두술 같은 헤ㅅ바닥으로
無心[무심]히 구두술을 할는 시름.
때는 午正[오정]. 싸이렌,
어대로 갈것이냐?
시 그늘은 맴돌고.
따라 사나이도 맴돌고.

一九三八[일구삼팔], 六[육], 一[일]
이름: 윤동주
출생지: 북간도 명동촌
출생연도: 1917
사망연도: 1945
직업: 시인

주요이력:
1917년12월30일 북간도 명동촌 출생
1925년04월 명동소학교 입학
1929년 송몽규등과 함께 문예지 <새 명동>발간
1931년 대납자의 중국인학교 다님
1932년 용정의 은진중학교 입학
1935년 평양 숭실중학교로 옮김
1936년 숭실중학 폐교 후 용정 광명학원 중학부 4학년에 전입
1938년 서울 연희전문학교 문과 입학
1939년 산문 <달을 쏘다>를 <조선일보>에, 동요 <산울림>을 <소년>지에 각각 발표
1942년 리코오대학 영문과 입학, 가을에 도오시샤 대학 영문과로 전학
1943년07월14일 송몽규와 함께 독립운동의 협의로 일본경찰에 체포
1945년02월16일 큐우슈우 후꾸오까형무소에서 옥사

주요작품:
가로수(街路樹),가슴 1,가슴 2,가슴 3,간(肝),간판(看板)없는거리,거리에서,거짓부리,겨울,고추밭,고향집,곡간(谷間),공상(空想),굴뚝,귀뚜라미와 나와,그 여자,기와장내외,꿈은 깨여지고,나무,남쪽하늘,눈감고간다,눈오는 지도(地圖),달같이,달밤,달을 쏘다,돌아와보는밤,둘다,,또 태초(太初)의 아침,또다른고향(故鄕),래일은 없다,만돌이,명상(暝想),모란봉(牡丹峯)에서,못자는밤,무서운 시간(時間),무얼 먹고 사나,바다,바람이불어,반디불,버선본,별똥 떨어진데,별헤는밤,병아리,비둘기,비행기,빗자루,사과,산울림,애기의 새벽,조개껍질,종시(終始),참새,창구멍,편지,할아버지,해바라기 얼골,햇비,햇빛/바람,호주머니,화원(花園)에 꽃이 핀다,病院 (병원),개,길,눈,닭,밤,봄,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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